회사소식

보도자료-미디어 속의 이마트24를 확인해보세요.

보도자료

미디어 속의 이마트24를 확인해보세요.

바리스타 품은 이마트24, `핫한` 편의점 커피사장서 존재감 부각

2018.07.09

이마트24가 편의점 원두커피 시장에서 승부수를 띄웠다.
매장에서 바리스타가 직접 커피를 만들어 소비자에게 제공하기로 한 것.
이는 기존 편의점에서 볼 수 없는 전략으로 이마트24의 차별화 포인트다.
이마트24는 바리스타 매장을 확대할 방침이어서 커지는 편의점 원두커피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이마트24는 이태원 해방촌점을 ‘바리스타가 있는 편의점’으로 전환했다.
해당 매장에서 근무하는 바리스타는 이마트24 직원으로 사전에 전문 교육을 받았다.
해방촌점의 바리스타는 아메리카노(1500원)와 카페라떼(2500원)를 만들어 판매한다.


원두는 100% 싱글오리진(예가체프 G2, 케냐 AA)를 사용한다.


여러 원두를 섞어서 사용하는 블렌디드와 달리 단일 원산지의 커피만 사용하는 것이다.
예가체프 G2는 부드러운 바디감, 꽃향기와 산미를 느낄 수 있어 여성에게 인기가 있는 원두이며,
케냐 AA는 묵직한 바디감, 과일 향과 균형 잡힌 단맛이 특징으로 남성들이 선호하는 원두로 알려졌다.


앞서 이마트24는 지난 24일부터 스타필드코엑스몰 3호점에서 시범 운영 했다.
당시 원두커피의 일주일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배가량 신장했다.


이마트24는 해방촌점을 시작으로 바리스타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6명의 직원을 선발, 바리스타 교육을 끝냈다.
우선 직영점 위주로 매장을 늘려가며 이후 가맹점으로 대상을 넓힌다는 방침이다.


이마트24 관계자는 “바리스타 매장은 품질의 균등을 위해 직영점 위주로 매장을 전환할 계획”이라며
“이후 매장 관리가 우수한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희망자에 한해 바리스타 매장 전환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 언론사 : 이데일리
■ 기사명 : 바리스타 품은 이마트24, "핫한" 편의점 커피사장서 존재감 부각
■ 기사명 : [클릭-기사 바로가기]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