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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가맹점주들이 이마트24로 갈아타는 이유

2018.07.16

 

포화상태인 편의점 업계에서 "이마트24"가 주요 브랜드를 제치고 편의점 가맹점주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 계열 편의점인 "이마트24"의 올해 상반기 총 점포 수는 지난해 말과 비교해 584개가 늘어난 3,236개를 기록했다.
이는 다른 편의점 업체에 비해 2배 이상 차이가 나는 결과다.


레드오션인 편의점 시장에 후발주자로 뛰어든 "이마트24"가 타사 대형 프랜차이즈를 제치고 무서운 속도로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가장 큰 이유는 "이마트24"의 파격적인 "3무(無)" 정책이 가맹점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는 평가다.
여기서 말하는 "3무"는 편의점 업계의 특징인 "24시간 영업"과 "로열티", "영업 위약금"으로 "이마트24"는 이들 세 가지를 과감히 없앴다.


24시간 영업의 경우 소비자들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필요한 물건을 구입할 수 있어 편리하지만 편의점주는 비교적 매출이 낮은 시간대에도 야간 인력을 추가로 고용해야 한다.
만약 심야 영업을 하지 않기 위해서는 3개월간 적자가 났다는 사실을 증명해야 한다.
또 계약기간 내 폐업을 하게 되면 위약금을 내야하기 때문에 사정이 어려워져도 울며 겨자먹기로 계약기간을 채울 수밖에 없다.
뿐만 아니라 매출이 늘어나면 최고 35% 가량의 로열티를 가맹본부에 지불해야 한다.


하지만 "이마트24"는 점주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위 세 가지 사항을 없앴고 점주들이 노력한 만큼 수익을 얻어갈 수 있는 구조라는 점을 강조했다.
여기에 "노브랜드"라는 PB상품과 이마트의 유통력이 어우러지며 기존 편의점 업계의 아성을 무너뜨리고 있는 것이다.

■ 언론사 : 인사이트
■ 기사명 : 편의점 가맹점주들이 "CU·GS25·세븐일레븐" 대신 "이마트24"로 갈아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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