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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 1만∼4만원대 ‘가성비 선물’로 설 공략

2019.04.12

 

13개 품목, 이마트와 동일가격


편의점 명절 선물 구매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지난해 팔린 이마트24 명절 선물세트 10개 중 8개는 5만 원 미만 ‘가성비’ 제품이었던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따라 이마트24는 올해 설 선물세트에서 5만 원 미만 제품을 70% 이상으로 구성, 가성비 흐름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7일 이마트24에 따르면 지난해 설과 추석의 선물세트 매출을 분석한 결과, 1만∼4만 원대 선물세트의 매출구성비가 81.2%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편의점에서 실속형 선물세트를 찾는 고객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이마트24는 올해 설을 맞아 가성비에 중점을 둔 선물세트를 대폭 확대한다. 전체 품목을 지난해 설 50여 개에서 △신선식품 23품목 △가공식품 36품목 △생활용품 20품목 △주류 12품목 △건강·음료 14품목 등 올해 총 105개로 늘렸는데, 1만∼4만 원대 제품이 그 중 70% 이상을 차지한다. 신세계그룹의 경쟁력도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이마트24는 참치캔 세트 등 가공식품 선물세트 13품목을 이마트와 동일가인 2만5800∼4만9800원에 판매한다. 신세계 상품권도 이마트24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이성민 이마트24 전략마케팅팀장은 “실속형 명절 선물세트 구매 수요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앞으로도 가성비를 극대화한 명절 선물세트로 고객 만족도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유현진 기자 cworange@munhwa.com

 

■ 언론사 : 문화일보
■ 기사명 : 이마트24, 1만~4만원대 "가성비 선물"로 설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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